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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집안 정리정돈 아담정리
안녕하세요! 아담정리입니다.
오늘은 청담동 집안정리정돈를 하고 온 아담정리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거나 육아를 하거나 살림을 하다보면 정리정돈보다는 청소에 치중하게 되는데요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고 정리정돈은 막상 하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거든요
보통 가정집들이 그런 것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장난감이나 책이 많아지고 냉장고에 음식물이 쌓이고
전반적으로 지저분하거나 더러워보이지는 않지만
하나씩 그냥 나둔 물건들이 조금씩 시선에 불편하게 걸리기 시작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다가 날이 흐르고
물건이 쌓이고 스트레스도 쌓이는 것이죠.
그래서 아담정리와 같은 정리정돈전문가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아담정리가 청담동 고객님댁을 어떻게 집안정리정돈했는지 보여드릴게요.
정리정돈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정리정돈 후의 모습입니다.
책장에는 책과 물건들이 뒤섞여 있었는데요
이렇게 상자를 이용해 물건을 담을 부분에는 물건만 담고
책을 꽂을 부분은 책만 꽂아 보기에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물건의 자리들도 확실히 정해져서 나중에 어디다 둘까하다 아무데나 두는 일이 줄어듭니다.
책상 위에도 책상에서 딱 필요한 물건들만 올려둡니다.
훨씬 깔끔해졌지요.
냉장고 정리 후의 모습이에요.
정리 전에는 정체모를 비닐봉지가 많이 있었는데요
버릴 것들은 버리고 종류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냉장고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어요
잘보이지 않는 검은봉지 사용은 절대 금물, 밀폐용기나 투명비닐에 담아 보관해주세요.
서랍이나 장 안에 물건을 넣을 때는 수납바구니나 상자를 이용해 정리하면
훨씬 도움됩니다. 정리도 쉬워지고 물건을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수납바구니에 라벨을 붙여놓으면 무엇이 들어있는지 일일이 꺼내보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예쁜 수납바구니는 수납장을 좀 더 예뻐보이게도 하구요
아이들 수납장은 아이들 키나 눈높이에 맞춰서 낮은 걸로 사용하고 정리해두면
아이들이 직접 정리정돈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요.
다음에는 청담동 집안정리정돈 2탄을 가지고 올게요~!
정리정돈은 역시 아담정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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